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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12일 대전광역시 KEB하나은행 충청지역본부에서는 대전지역의

저소득, 다문화가정, 독거어르신 등 다양한 수혜계층을 위해 대전시 푸드뱅크를

후원하는 행사를 한국다문화희망협회와 함께 진행했다.

이날 봉사활동에는 KEB하나은행 봉사잔 60여명이 참석해서 라면, 김밥, 반찬, 김,

밀가루, 등 우리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필품들을 행복상자에 넣어서

후원하는 행사을 가졌다.

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경기침체와 사드발 중국악재, 정국혼란 등으로

인해서 갈 수록 살기가 팍팍한 저소득층에게 봄날과도 같은 선물이 되었으면

한다고 참여 동기를 밝히기도 했다.

이날 만들어진 행복상자는 총 400박스로 대전 푸드뱅크를 통해서 대전지역의

다양한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.

한국다문화희망협회는 2017년을 기점으로 해서 다문화, 저소득가정 등 우리주변에

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단체로 준비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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